이양수의원(새누리당,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이 사단법인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의 신임 협회장으로 취임하였다.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는 지난 2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신임협회장 취임식을 갖고 신임 이양수회장의 취임을 기념하여 통신과금서비스 산업의 15년간의 역사를 담은 “2016 통신과금서비스(폰빌) 백서”를 발간하였다.
신임 이양수협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통신과금서비스는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의 효시로 대한민국 디지털컨텐츠 발전을 견인하며 대표적인 결제수단의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말하며 “결제시장이 갈수록 더 쉽고 간편하고 진화하고 있으므로 통신과금서비스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신과금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여 산업이 한걸음 더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홍문종의원, 지상욱의원, 김순례의원, 임이자의원과 미래부 양환정 통신정책국장, 결제대행사 대표, 통신3사 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양수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현재 국회 운영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협회장 이양수, www.kpbia.org)는 통신사업자(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통신과금서비스제공사업자(KG모빌리언스, 다날,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SK플래닛, NHN한국사이버결제 등 8개 사업자)등 총 11개 전화결제 관련 사업자로 구성 된 민간단체로, 안전한 전화결제 시장 환경 조성과 건전한 산업 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