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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 회장 이양수입니다.

'IT강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우리나라 산업의 주축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을 언급하면서 결코 빠뜨릴 수 없는 공로자 가운데 하나가 바로 통신과금서비스입니다.

2000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통신과금서비스는 콘텐츠 유효화의 기반이 되는 편리하고 간편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고이용자의 편리한 접근성, 금융정보의 비노출, 통신요금에 통합 납부하는 후불성 등의 우수한 장점을 바탕으로 서비스 초기 약 840억에서 2015년 현재 약 4조 4,480억으로 15년 사이에 약 50배 이상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등 IT 기기 환경의 발달로 인해 이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현금이나 신용카드 만큼의 주요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아 통신과금서비스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습니다.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 사업자와 국회, 미래부 등 관계 기관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제 환경을 구축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매진한 결과 이용자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자평합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보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해외 유수한 경쟁 사업자들과 경쟁하며 산업 발전의 발판을 다지고 국가경제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더 편리하고 다양하며 안전한 결제수단을 원하는 시대적 니즈(needs)를 제대로 파악하고 수용하여 이용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이자 국가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는 통신과금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