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4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0%(499억원↑) 증가
- 가상통화를 피해금 인출수단으로 악용하는 등 신종 수법의 등장으로 대출빙자형 피해가 크게 증가(34.4%↑, 461억원↑)한데 기인
- ‘17년 하반기 들어 148억원이 가상통화로 악용
* 피해액 증가분(499억원)의 30%에 해당하며, 건당 피해금(1,137만원)이 전체 보이스피싱 건당 피해금(485만원) 대비 2.3배에 달함
□ 반면, 대포통장 발생 건수는 45,422건으로 은행권의 FDS 및 모니터링 강화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2.6% 감소(1,204건↓)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