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한국은행 보도자료입니다.
□ 2016년중 현금 이외의 지급수단에 의한 결제금액(일평균 376.1조원)은 한은금융망을 통한 금융기관의 거액자금이체 확대, 지급카드 이용 보편화 등으로 전년(일평균 347.8조원)대비 8.1% 증가 ― 반면, 어음‧수표 결제규모는 자기앞수표 이용 감소, 금융투자회사의 콜어음발행 축소 등으로 감소세 지속('15년 -6.5% → '16년 -5.3%) □ 지급카드 중에서는 신용카드 이용실적(일평균 1.7조원)이 유통업체, 의료기관 등에서의 이용 확산 등으로 증가세가 확ㄱ대(+6.8% → +10.9%)되는 가운데 체크카드(일평균 0.4조원)는 전년에 이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지속(+15.2%) ― 2016년중 신용카드의 건당 결제금액은 4만 5천원(+0.1%)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체크카드는 2만 4천원(-3.5%)으로 감소하여 이용금액의 소액화 경향 지속 ― 신용카드의 달러기준 해외이용실적은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원화기준으로는 원화가치의 하락속도 둔화 등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율이 둔화('15년 +19.3% → '16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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