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4일 한국은행 보도자료입니다.
□ 2014년중 비현금 지급수단에 의한 결제금액(일평균 314조원)은 인터넷뱅킹 등 전자지급수단 이용 확대 및 지급카드의 이용 보편화로 전년(일평균 301조원)대비 4.6% 증가
― 반면, 어음‧수표 결제규모는 5만원권 이용 확대 및 금융투자회사의 콜어음발행 축소 등으로 지난해(△11.3%)에 이어 감소세(△6.0%)를 지속
□ 신용카드 이용실적(일평균 1.4조원)은 상대적으로 세제혜택이 큰 체크카드 발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증가폭이 둔화(3.1%)된 반면 체크카드(일평균 3,116억원)는 두 자릿수 증가세를 지속(18.3%)
― 신용카드 해외 이용금액은 내국인 출국자수 증가, 원화강세로 인한 해외물품 구매비용 하락 등으로 큰 폭 증가(일평균 2013년 220억원 → 2014년 250억원)
―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건당 결제금액은 2014년중 각각 4만 6천원, 2만 6천원으로 2013년 대비 각각 4천원, 2천원 감소
ㅇ 편의점, 음식점 및 홈쇼핑 등 생활밀착업종에서의 카드사용 일반화로 이용금액의 소액화가 더욱 진전
― 체크카드 발급장수는 2014년말 현재 1억 875만장으로 신용카드 발급장수(9,232만장)를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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