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4일, 말레이시아 1위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와 온라인 커머스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힘.
양사는 합작법인 '셀콤 플래닛(Celcom Planet)' 설립을 위한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말레이시아에 최적화된 온라인 커머스 사업을 선보일 계획.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SK플래닛은 터키,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아로 온라인 커머스 사업 영역을 넓혔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온라인 커머스 사업 기회를 발굴해 SK플래닛의 우수한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커머스 혁신을 전개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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