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10일, 일본 현지법인이 일본 최대의 전자머니 발행기업인 웹머니(www.webmoney.co.jp)와 온오프라인 결제시스템 개발 및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다날은 전자머니를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바코드를 생성해 결제하는 방식의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에 나설 예정.
특히, 오는 3월21일부터 10일 간 도쿄 코리아타운에서 개최되는 '제1회 신오쿠보 드라마-영화제'의 공식 결제수단으로 스마트폰 결제가 확정됨에 따라 영화제 관계자와 관람객들은 스마트폰 바코드를 통한 입장권 구매, 행사장 내 식당 및 카페테리아 이용, 기념품 구입 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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