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는 17일, 지난해 말 한국야쿠르트와의 제휴를 통해 도입한 휴대폰결제 서비스가 지난 달 기준 월 거래 3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힘.
이 서비스는 야쿠르트 고객 편의성과 야쿠르트 아줌마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KG모빌리언스가 개발한 스마트결제 시스템으로, 야쿠르트 아줌마나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결제정보를 입력하면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야쿠르트 대금이 청구되는 신개념 서비스.
야쿠르트 아줌마는 현금이 없거나 바쁜 고객을 만나서 고객의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15초만에 야쿠르트 대금을 수금할 수 있고, 고객을 만나기 힘들 경우에도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하여 손쉽게 결제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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