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자회사 페이코인은 올해 상반기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와 지닥 거래소에 상장됐으며, 서비스 제공 이후 결제에 사용되는 월렛 앱 가입자 수가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힘.
페이코인 측은 “자체 개발한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 누적 가입자 수가 최근 15만 명을 돌파했고, 회원수 증가에 따라 가맹점에서의 결제액도 증가하면서 일부 가맹점에서는 일 결제액이 2배 정도 상승하고 있다”며 “페이코인은 앞으로 암호화폐의 사용편의성을 더 높이고, 적극적인 신규 회원 유치와 사용 이벤트를 통해 제휴 가맹점들의 매출 신장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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