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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글로벌 금융기업 페라텀과 핀테크 사업 본격화
18-12-13 09:56  l  2,941
글로벌 결제전문 기업 다날은 핀란드에 본사를 둔 금융기업 페라텀과 손잡고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2일 밝힘.

페라텀은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신용평가모델 기반으로 모바일 간편 신용대출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독일,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등 25개국에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국의 유명 여행사와 항공사 등을 가지고 있는 토마스 쿡(Thomas Cook)그룹과도 제휴를 맺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다날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페라텀의 신용평가기술 노하우와, 다날의 온오프라인 가맹점 빅데이터를 활용해, 간편결제 서비스는 물론 개인대출,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서비스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고객을 상대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 하는 공동사업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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