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22일, 영국의 결제전문 기업 뱅고와 국가간 모바일 결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의 이용자들이 뱅고의 글로벌 유통가맹점과 게임사 등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다날은 국내 모바일 결제 인프라와 노하우를 지원하고 뱅고는 해외 가맹점 연결 및 신규 영업을 지원함으로써 본격적인 국가간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이에 따라 뱅고와 제휴관계에 있는 해외 대형 유통 가맹점들과 게임사들의 한국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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