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5일,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T페이'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30만 명, 누적 결제 100만 건을 동시에 돌파했다고 밝힘.
T페이는 T멤버십 할인과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결합한 서비스이며 이용자 분석 결과 20~30대 남성 비중이 40%, 1만원 이하 결제가 50%를 차지한것으로 확인됨.
SK텔레콤은 휴대폰만으로 월 50만원까지만 결제되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금융회사의 간편결제와 연동한 새로운 버전의 T페이를 선보일 예정.
[관련기사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