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미국 현지법인은 16일, 미국의 4대 이동통신사들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통신사 중심의 ‘TCPA(Telephone Consumer Protection Act) 모바일 인증서비스’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힘.
이번에 선보인 다날의 솔루션은 기업이 가진 고객 정보를 통신사의 데이터 등과 매치, 실시간으로 사용자 정보를 확인하는 인증 서비스이며 사용자 소유 여부 뿐 아니라 기기 변경 등 세부 정보까지 제공하게 됨.
한편 다날은, 지난 2월 세계이동통신사협회(GSMA)와 제휴를 맺고 전자상거래의 부정거래를 방지하는 모바일ID 사업을 현지 유력 업체들과의 협력 하에 확장해 나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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