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미국현지법인은 22일, 세계이동통신사협회(이하 GSMA)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ID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힘.
현재 미국 이동통신사들에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ID서비스를 GSMA의 모바일커넥트(Mobile Connect) 솔루션에 적용하여 간편 로그인을 비롯한 디지털 범용 본인확인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
한편, 다날은 이번 GSMA와 제휴에 앞서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ID서비스 확대를 위한 ‘유럽데이터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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