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외국환 업무 등록완료 '글로벌 시장 공략'
다날은 정부로부터 외국환업무 취급기관 등록을 허가받고 이달부터 글로벌 구매를 비롯한 해외 직구와 역직구 등 지급 및 결제업무와 같은 외국환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외국환업무 등록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가맹점을 대상으로 쌍방향 국내외 휴대폰 결제와 선불카드 결제 서비스 등이 가능해진다.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같은 해외 가맹점의 국내 휴대폰 결제가 가능해지고, 해외 휴대폰 가입자가 휴대폰 결제를 통해 국내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